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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문 개방 사건 알아보자

by @시간@ 2023. 9. 8.

아시아나 항공기의 비상문이 열려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보도되었습니다. 이번 사고에서 이윤준 씨와 다른 승객들의 빠른 대응 덕분에 큰 사고는 피하였습니다.

잇따른 항공기 비상문 개방 사고, 안전할까?

 

사건 개요

아시아나 항공기는 제주에서 이륙하여 대구로 향하던 중, 비상구가 열려 승객들이 접근하려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윤준 씨 등의 승객들은 협동하여 사고를 제어하였습니다.

 

사건 경과

이 사건은 11:40에 제주공항에서 이륙한 항공기가 대구공항으로 도착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12:35경, 비행 중 700피트 고도에서 탑승객인 이 모 씨가 비상구를 개방하였습니다. 12:37에는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하였고, 탑승객들이 비상구에 접근하려 했으나, 이윤준 씨 등의 협동으로 사고가 제어되었습니다.

 

승무원 대응 및 탑승객 협동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윤준 씨의 역할과 승객들의 협동이 강조되었습니다. 승무원의 눈짓 신호에 따라 협조한 탑승객들의 노력도 보여졌습니다.

 

이윤준 씨의 역할

이윤준 씨는 대구 자영업자로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 제주본부 상임부회장입니다. 이윤준 씨는 안전교육 후 본부로 돌아가던 중 사고 현장에 처음 도착하여 사고 제어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모 씨의 행동 동기

이 모 씨는 비행 중 이상한 행동과 긴장 등 불안한 상태를 보였습니다. 비행기 내외부를 번갈아 보며 산만한 행동을 보인 후 비상구를 개방하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최근 실직으로 스트레스가 증가하였으며 정신과 치료 이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결론

이번 사건은 이윤준 씨와 다른 탑승객들의 협동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승무원과 탑승객들의 민첩한 대응은 잠재적인 위험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항공기 안전 대책과 승객 교육의 필요성이 한번 더 강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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