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갑자기 올라버린 전기요금에 깜짝 놀란 적 있으세요? ‘전기요금 누진세’가 핵심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요. 전기를 많이 쓸수록 단가가 확 올라가는 구조인데요. 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바뀐 누진세 구간, 계산법, 할인 제도까지 꼼꼼히 정리해드릴게요.
① 전기요금 누진세란?

전기요금 누진세는 가정용 전기 사용량이 많을수록 kWh당 단가를 더 높게 적용하는 제도예요. 우리나라 주택용 전력은 보통 3단계 누진 구조로 되어 있고요, 적게 쓸수록 1단계 요금이, 많이 쓰면 3단계 요금이 적용돼요.

② 2025년 누진세 구간과 단가

2025년 현재 가정용 저압 주택·단독주택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이 적용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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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사용량(kWh) |
전력량요금(kWh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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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0 ~ 300kWh |
약 12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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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301 ~ 450kWh |
약 214.6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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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
451kWh 이상 |
약 307.3원 |
예를 들어, 한 달에 350kWh를 사용했다면 1단계 300kWh×120원 + 2단계 50kWh×214.6원으로 계산해야 하는 구조예요.
📌 여름철(7~8월) 한시 완화된 구간

특히 여름철에는 사용량이 급증하므로 구간을 한시적으로 완화
③ 전기요금 누진세 계산법

계산법은 복잡해 보이지만 기본 공식은 이렇습니다:
- 기본요금 +
- 각 누진 구간별 사용량 × 해당 단가 +
- 부가세 10% + 전력산업기반기금 등 부가항목
예시: 사용량이 350kWh일 때 (표준 계절 기준) 첫 300kWh × 120원 = 36,000원 다음 50kWh × 214.6원 = 10,730원 기본요금 약 1,600원 → 합계 약 46,330원 + 부가세·기반기금 등 → 실제 ‘납부요금’은 약 54,000원 선.
④ 할인·지원 제도도 꼭 챙기세요

정기 사용량을 줄이는 것 외에도 할인·지원 제도가 있어요. 놓치면 손해예요!
- 한국전력공사 복지할인 제도: 다자녀 가구, 장애인 가구 등은 월 전기요금의 최대 30%까지 할인 가능. (예: 다자녀 가구, 월 1만6천원 한도)
- 에너지바우처 제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약 70만원대 지원 확대 중.
- 누진제 한시 완화: 여름철(7~8월) 평균 사용량 약 403kWh 기준으로 한시 완화 적용 시 약 1만7,870원 할인된 사례도 있어요.
⑤ 절약을 위한 실전 팁

제가 직접 따라해 본 몇 가지 팁도 공유해요. 소소하게라도 실천하면 체감돼요.
- 에어컨 설정 온도는 26~28℃로 유지하기 – 냉방 효율이 좋아져요.
- 플러그 뽑기 or 멀티탭 끄기 – 대기전력 줄이면 월 5~10% 절감 가능.
- 여름철엔 피크 시간대(오후~저녁) 사용량을 분산하기 – 가능하면 세탁기·식기세척기 시간대를 조금 바꿔보세요.
- 사용량 체크 앱 활용하기 – ‘한전:ON’ 등 앱으로 우리 집 사용량 확인하고 다음 구간 진입하면 경고 알림 설정하는 것도 좋아요.
결국 핵심은 이 두 가지예요. “사용량을 450kWh 이하로 유지하자”는 것과 할인·지원 제도를 챙기자는 것. 단가 차이가 1단계 VS 3단계에서 약 2.5배나 나요.
올여름엔 조금만 신경 써서 사용량 구간을 넘지 않도록 관리해볼게요.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현명하게 쓰면, 무서운 전기요금 고지를 조금이라도 가볍게 맞을 수 있어요. 더 궁금한 계산법이나 할인대상 궁금하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참고: 생활법령정보 전기요금 할인 안내, 조선일보: 7~8월 누진제 완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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