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건설 구인구직 사이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건설워커와 건설워크넷이라는 두 가지 플랫폼을 소개할 텐데요. 이 사이트들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건설 분야의 일자리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볼까요?
건설워커: 전문 건설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워커는 1997년에 PC통신망을 시작으로, 1999년에 인터넷 플랫폼을 개설한 건설업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는 건축, 토목, 인테리어, 플랜트설비 등 다양한 건설 분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주요 기능
건설워커는 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첫째로, 직무별 구인정보를 제공하여 다양한 직무의 일자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지역별 구인구직 검색 기능이 있어 서울, 인천, 수원, 경기 수도권, 경상도, 전라도 등에서 원하는 직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셋째, 각 채용 공고와 함께 기업의 규모, 주요 사업, 복리후생 정보를 제공하여 구직자들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력서 작성 및 관리 기능도 제공하여, 구직자들이 쉽게 이력서를 작성하고 기업에 직접 제출할 수 있습니다. 매월 발표되는 '일하고 싶은 건설기업' 순위와 국내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도 큰 도움이 됩니다.
건설워커 랭킹
건설워커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건설기업에 대한 순위를 발표합니다. 이는 구직자들이 어떤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지에 대한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건설워크넷: 국토교통부와의 협력
건설워크넷은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운영되는 민간 채용 사이트입니다. 건설기술자의 일자리와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건설 관련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기술자 및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공 서비스
건설워크넷은 채용정보, 인재정보, 취업광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춤형 채용정보를 통해 조건별 검색도 가능하게 합니다. 현재 약 350건의 채용 공고가 등록되어 있으며, 해외 채용정보와 퇴직기술인력 채용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설 구인구직 사이트인 건설워커와 건설워크넷은 건설업에 특화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구직자들이 효율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각 사이트의 특성을 잘 활용한다면, 원하는 직무와 기업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설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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